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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 하반기 10월 20일 삼성전자 SW 역량 테스트 후기

9월 상시 역테에 이어 다시 인재개발원에서 시험을 보게되었다.

같은 시험장이지만 분위기는 사뭇 달랐다.

시험 감독관으로 훨씬 더 많은 분들이 나와 계셨고

정식 입사시험이라 그런지 비장한 분위기가 느껴졌다.

모든 것이 9월에 비해 훨씬 체계적으로 돌아갔다.

엘레베이터를 타는 것도 직원 분들의 안내와 감독을 받았고,

안내 받은 시작 시간이 됐는데도 교실에 들어가지 못 했던 9월과 비교하면

시험 진행 과정 역시 모두 체계적이었다.

지난 번 시험을 봤던 교실과 같아서(...)

긴장하지 않고 볼 수 있었던 것 같다.

 

결과는 1 문제를 풀었다.

맞았으면 좋겠다.

 

시험을 끝내고 인개원을 나서는데

너무나 익숙한 풍경이어서

직감을 믿고 카톡을 하면서 걸어가다가

결국에는 이상한 길로 접어들어 한참을 돌아가야했다.

최단거리 문제는 BFS로 해결하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