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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ournal

새로운 시작

새롭게 생산성이 피어오르는 날이었다.

에너지 소모가 많았던 지지난주 코딩캠프의 피로는 지난주까지 이어졌고, 공부와 운동, 챌린져스 모든 면에 소홀했다. 다행히 주말에 정신을 차리고 오늘은 새로운 시작을 하는 기분이다. 20분에 집을 나서 평소보다 여유있게 등교했다. 개강일이라 학교는 북적거리고 분주했다. 월요일이라서, 사람들이 많아져서 긴장감이 느껴졌다. 공부는 많이 한 것 같지는 않지만 뭔가 새로히 얻어가는 것은 분명 있었던 것 같다. 지지난주 캠프 내용을 정리하는 것도 좋지만 토요일 코딩테스트를 대비해서 시뮬레이션 문제도 풀어야 한다. 집에 가서 챌린져스도 잘 마무리 지어야 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