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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de/SWE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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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년 9월 7일 삼성전자 상시 SW 역량테스트 A형 후폭풍 A형에 듣도보도 못한 문제를 접한 후 과연 삼성이 출제 범위를 늘린건지... 그렇다면 공부 범위도 늘려야 하는건지... 궁금해서 여기저기 수소문해본 결과 N의 크기가 작기 때문에 BFS, DFS로도 풀 수 있는 문제라고 한다... 이전 입사 기출에서도 DP로도 풀 수 있는 문제가 BFS, DFS 문제로 출제됐다고 한다. 그렇다면 이슈가 된 문제도 이전까지의 출제 경향과도 대치되지 않는 것이기에 어느정도 안심은 된다. 어쨌든 이번 A형 문제는 MST를 구하는 문제이기도 하고, Kruskal 알고리즘으로 해결이 가능하기 때문에 학원가에서 큰 이슈가 된 것 같다. Kruskal 개념 설명 라이브 방송을 시청하려 했으나... 놓치고 말았다. 25일에는 Kruskal 문제 풀이를 한다고 하니 놓치지 말아야 겠다...
19년 9월 7일 삼성전자 상시 SW 역량테스트 A형 후기 첫 상시 SW 역량테스트였다. 신청을 위해 3년만에 무려 PC방을 갔다. 태풍 링링이 한바도의 옆구리를 강타하고 있음에도 불구하고, 카카오 블라인드 채용 온라인 코딩 테스트가 있음에도 불구하고, 보러갔다. 지금은 시험을 보기 전의 비장함은 온데간데 없고 태풍이 남기고 간 바람을 맞으며 이불 덮고 누워서 후회중이다. 첫번째 문제는 graph partitioning문제였다. 주어진 그래프의 vertex들을 2개의 conneted graph로 partition하되 두 그래프에 속한 vertex들이 지닌 값의 합이 그래프의 값이라고 할 때 두 그래프의 값의 차의 최솟값을 출력하면 정답. 두번째 문제는 MST문제였다. 그래프 모델링 방법은; 입력으로 주어진 2차원 bool 배열에서 상하좌우 인접한 1의 집합을 한..